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캠페인 공략/엘 시드 (문단 편집) === 형제간의 대결 (Brother Against Brother)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MAP006.jpg]] >'엘 시드'란 '영주'를 뜻하는 아랍어 '세이이드(sayyid)'에서 온 말이죠. 엘 시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에요. 카스티야의 군주 [[페르난도 1세]]는 죽기 전에 두 왕자인 [[산초 2세]]와 [[알폰소 6세]] 형제에게 각각 카스티아와 레온으로 나라를 둘로 나누어 상속하면서 나라는 둘로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알폰소 6세가 형인 산초 2세의 영토까지 탐내기 시작하자, 산초왕은 충성스러운 기사인 엘시드를 보내어 알폰소왕을 굴복시키도록 명령한다. 처음 엘 시드는 챔피언 영웅이다. 결투 대회가 시작되면 먼저 '''{{{#!html 산초왕}}}'''이 보낸 검병을 썰면된다. 그리고 기병이 도전해오는데, 보병 상태로 기병과 싸워 이겨도 명마(바비에카)를 타기 때문에, 알아서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산초왕의 챔피언이 되면 많은 양의 군사와 주민을 받게 된다.[* 그리고 결투 대회가 끝나고 군사들과 결투장 밖으로 나갔다가 시간이 지나서 다시 결투장에 들어와보면 결투를 관람하던 산초왕의 병사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결투 대회가 끝나고 병사들이 갑자기 알아서 산초왕의 성으로 들어가기 때문.~~왕도 떠났는데 계속 서있고 싶겠냐~~] 참고로 결투가 끝나기 전에 결투장에서 도망가면 산초왕이 적대관계로 돌아서 미션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맵 가운데 부분, 자원이 많고 기지를 차리기 좋은부분에 '''{{{#!html 농노}}}'''가 [[제분소]]와 [[주민]], [[농장]]을 차리고 있는데 엘 시드를 '''{{{#!html 농노}}}'''의 농장에 갖다 놓기만 해도 [[농노]]들이 자신들을 데려가달라며 농장과, 제분소, 주민을 모두 바치고 '''자진[[항복]]'''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엘 시드가 아닌 군사유닛이 농노의 농장에 들어간다면 농노가 '''더러운 발 치우라고'''일갈을 한뒤, 몇번 더 농장에 들어가면 농노가 '''멍청하고 더러운 놈들 때문에 자기네 [[밭]]을 망쳤다'''며 적대관계로 돌변한다. 이 경우에 농노는 군사유닛이 없고 플레이어가 이에 맞서 적대관계로 바꾼다고 해도 '''{{{#!html 산초왕}}}'''이 특별히 플레이어에게 외교관계를 변경하지 않으므로 주어진 군사로도 쓸어버릴수 있다. 하지만 주민과 제분소, 농장을 다시지어야 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결정적으로 '''{{{#!html 농노}}}'''가 적대상태로 돌변하더라도 다시 엘 시드가 '''{{{#!html 농노}}}'''의 농장으로 직접 오면 '''엘 시드님께 무례를 범해 죄송하다'''면서 농장과 제분소, 주민들을 바치고 '''자진항복'''하기 때문이다. 또한 결투장 서쪽의 기지 내 민가 구역에 엘 시드를 보내면 주민들이 자신들의 집을 바친다. 보통 공략집을 안 본 유저들은 이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시나리오는 '''동맹이 적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정 꿀리면 남쪽의 동맹 요새지대에서 테크를 타도 좋다. 근데 딱히 그 많은 병력으로 꿀릴 건 없다. 파란색 기지 바로 아래에 기지를 펴도, 적들은 그저 보병+궁병+기사 약간으로 깔짝댈 뿐... 아, 스콜피온과 망고넬은 덤. 적에게는 공성 망치가 없기 때문에 적의 성벽에 바로 붙여서 성을 지으면 적 공격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이후 준비가 되면 공성 망치를 호위하며 중앙에 있는 '''{{{#0000ff 알폰소왕}}}'''의 성을 파괴하면 '''{{{#0000ff 알폰소왕}}}'''이 트리거로 생성된다. 미션이 시작된 곳인 투기장으로 엘 시드와 함께 데려오면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0000ff 알폰소왕}}}'''이 죽으면 미션 실패니 주의하자. 참고로 산초왕은 패배 조건에 넣지 않았는지 죽여도 미션이 실패하지 않는다. 시장에서 그림지도 업글을 하면 대부분의 시야가 확보되고, 서쪽에 수도사와 유물이 다량 있으므로 이용하면 무척 편리하다.[* 과거에는 게임 초반에 적 수도사가 먼저 전부 유물을 집어가는 참사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더 이상 적 수도사가 유물을 훔쳐가지 않는다. 유물을 훔쳐가는 이전 버전에서 유물을 뺏기지 않으려면 재빨리 챔피언과 기사를 쓰러트린 뒤 서쪽으로 곧장 달리면 수도사가 유물을 훔치기 직전일 것이다. 정복자 엘 시드로 수도사를 잽싸게 처치한 뒤 들어왔던 입구에 주민 하나를 보내 목책이나 성벽 한칸을 지어서 막아버리면 뺏길 걱정은 안해도 된다.] 느릿느릿 게임하면 금을 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 실제 [[알폰소 6세]]는 엘시드와 사이가 안좋았을 뿐 '''[[찌질이]]는 아니었다.''' 다만 게임상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가 객관성을 절대적으로 상실한 인물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알폰소를 찌질이로 묘사했다고 하면 말은 된다. 실제 화자도 본인이 알폰소 왕이 아닌데도 알폰소의 생각이나 감정을 다 아는 듯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말하는 것부터가... [* 알폰소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서술 자체가 엘 시드에게 우호적인 인물은 한없이 훌륭하게 묘사하고 엘 시드와 대적한 상대는 한없이 깎아내린다. 그 외에도 엘 시드가 별 거 안 했는데도 사람들이 서로 모였다고 하며 엘 시드가 한 행위는 무조건 충심으로 해석하는 등 확실히 '''편파적인 시각'''이라고 보면 다 맞아 떨어진다. (여담으로 이런 서술은 원판의 잔 다르크 시나리오에서도 보이는데 이 시나리오도 기 조셀링 영주가 개인적인 잔 다르크 빠돌이였기 때문) 어찌보면 화자의 주관성이 인물 묘사에 영향을 끼친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이는 1인칭 서술이 나타나는 문학 작품에서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알폰소 때문에 남편이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객관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 NW로 클리어할 수 있다. 퀘스트를 얻기 위해서 무술대회를 끝내고 말에 올라타고 산초왕에게 골페헤이라 청부를 받는 시간까지는 진행해둬야 한다. 엘 시드다! 하는 함성과 함께 주민과 군대를 받으면 모두 방어태세를 한 뒤 12시로 빼놓고, 엘시드 한명만 맨 마지막에 산초왕이 있는곳에 놔두자. 그 다음 바로 NW를 발동시키고 알폰소왕의 군대를 주민 포함 최대한 많이 전향시키며 대부대를 모은다. 특히 기사와 검병계열 전향에 주력하면 된다. 도망다니는 주민은 밑에 있던 정복자 3명을 끌어와서 처치하면 된다. 수도사가 단 한명도 스콜피온이나 망고넬에게 얻어맞아 죽지 않도록 조심한다. 기사 검병 도합 40명 이상의 대부대가 모이고 주민도 5명 이상 모았으면 알폰소왕의 군대 기지 전체를 가운데의 성 하나 빼고 밀어버린다. 성 하나만 남고 알폰소왕의 군대가 엘리되면 성을 마저 부순다. 알폰소왕의 군대는 성이 부서져도 계속 적이 남은 상태로 활동하며 플레이어이던 빨강을 때려대므로 전멸시키는 것이다. 알폰소가 엘시드를 따라나서기로 결정하면서 편이 바뀌면, 전향해 얻은 주민 한명으로 알폰소왕을 ~~숟가락 살인마처럼~~ 때리고 또 때리면서 산초왕이 부르는 곳으로 유도해 온다. 산초왕, 엘시드, 알폰소왕이 한 자리(무술대회장 빨강깃발 네개 꼭지점 테두리 안)에 다 모이면 클리어. 웃긴건 알폰소왕으로 맨 처음 농노의 논밭을 밟으면 발만 큰 병사들 저리 꺼져(...) 같은 대사가 진행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